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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이벤트로 '파란 닷컴'이 옛날 PC통신 시절의 파란색 화면을 띄웠다.
미지의 온라인 공간을 처음 경험하게 해줬던 이 파란색 화면과
찌르르 소리에 설레였던 전화 접속음이 문득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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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으로 싸이월드의 깜찍한 만우절 이벤트 화면도 올린다.
그런데 금잔디 게시글 받으면 F4 되는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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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유스 2009년 04월 01일 23시 21분

    그러게요. 저도 파란색 화면이 그립습니다. 당시 하이텔에 3년간 고정적으로 동유럽 소식을 올린 적이 있지요. 블로그의 전신인 셈이죠.

    • 민경배 2009년 04월 01일 2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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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통신부터 블로그까지 꾸준히 동유럽 소식이란 한 길로 가셨군요.
      감탄스럽습니다.

  2. 한길 2009년 04월 02일 00시 28분

    비록 기능은 지금의 인터넷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일지라도,
    파란 화면의 PC통신은 왠지 모를 감수성에 빠져들게 만들어서 중독성이 강했던듯 싶네요.

    • 민경배 2009년 04월 02일 15시 15분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저도 한때 전화요금이 10만원 넘게 나와서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을 정도로 그 안에 빠져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