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생각 2009년 05월 24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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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물을 보면 자꾸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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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정 앞에서 눈물 흘리는 사람들을 보면 더 많은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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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토록 소중히 여기셨던 사이버 공간을 통해서나마
마지막으로 찾으셨다던 담배, 국화꽃과 함께 올립니다.

내일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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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혹, 40의 나이가 되면 세상에 흔들리지않고 휘둘리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10대 내가 20대가 되면 뭔가 확실해지겠지, 20대의 혼란기에 는 30이면 그래도 난 10대처럼 살지 않을거야.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불혹의 나이를 앞둔 시점에서.. 이젠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히 전 10대때의혼돈과 방황나날을 보내고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결혼을 해서 남편이 있고 자식이 있어서 차라리 그렇게 내 남편, 내새끼..그것만 바라보고 온갖 추악한 짓거리를 해도 난 가족을 위해 그렇게 했다고 치졸하지만 그런 뻔뻔한 인간이 되길 바랐습니다. 제가... 나도 정말 치졸하고 뻔뻔한 인간이 되고 치촐하고 더럽고 추악하고 뻔뻔한 인간들을 욕하고 매도하고 짓밟으면서 나도 그 시궁창같은 세상속에서 더럽게 살아남는 그런 찌질한 인간이 되고 싶었습니다. 정말 치사하고 찌질한 인간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분도 좀더 치졸하고 찌질하고 뻔뻔하셨더라면........... 얼마나 괴로우셨을까. 권력보다도 자신을 추종하기도 하고 짓밟는 권력의 폭력도 그분에겐 큰 절망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한 남편으로서, 한 아버지로서, 꼬물꼬물 작은 손가락으로 당신을 만지작거리는 손녀에게 당신 스스로가 우뚝 서는게 힘들었을 거라고 감히 찌질한 인간이 추측해봅니다. 정말 한 시민으로 남편으로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돌아가고자 했던 그 사람의 맘을 짓밟은 사람들.... 너무나 인간적인, 한 인간으로서 남고자 했던, 권력을 스스로 놓아버리고자 했던, 그분의 삶. 그 분에게 더 살아남아 큰일을 하지 그랬어요, 하는 이런 오만방자한 얘기는 더 이상 안했으면 합니다.

    • 민경배 2009년 05월 26일 2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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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모습을 남기고 가신 우리 시대의 진정한 거인이셨습니다.

  2. 하늘 2009년 05월 25일 09시 50분

    명박이와 측근들의 지시에의한 검찰의 노무현의측근과 가족을 먼지털기식 수사와 언론의 생각없는 보도가 국가 원로 한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갔다고 본다. 슬픈일이다. 이 일의 일차 책임자는 검찰과 언론이지만 진짜 책임자는 명박이다. 그리고 전과자를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의 책임도 있다. 우리는 진정 거짓말과 전과자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을 역사에 두고 후회하여야 할 것이다. 아 슬프다 ! 명박 싫어. 정말 싫다..........

    • 민경배 2009년 05월 26일 20시 44분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오늘의 이 분노를 다음 대선때까지 결코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3. 이수정 2009년 05월 26일 12시 33분

    날세. 오랫만이네
    거주절미하고 내 생각은 다르네.
    노무현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국민에게 큰 부담을 남기고 갔다고 보네.
    대체로 그동안 정적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정치보복을 가하지 않았왔고 이것이 묵시적인 정치권의
    약속이었는데 이명박에 의해 깨져버렸네.
    이제 정권을 내놓게 되면 죽게될걸 뻔히 아는터에 순순히 정권교체에 응하겠는가?
    단언컨대 다음대선전까지 정적들(박근혜,정동영,김대중)에 대한 무차별적이고 치사한 탄압이
    이어질 것이네. 또한 대선국면에서는 온갖 관권선거가 판을 치게 될 것이야.
    그야말로 절차적 민주주의의 최대 위기국면이 왔네.
    많은 피를 흘려야만 겨우 선거권을 보장받는 암흑의 시대가 도래할지도 모르네.
    노무현은 개인적으로 힘들었겠지만 견디어야 했지 않을까?

    어쨌든 아직도 좋은세상에 대한 꿈을 꾸는 자네가 부럽기는 하네.

  4. 사람들이싫다 2009년 05월 28일 19시 07분

    대한국민 국민모두가 반성해야 한다. 현재 돌아가신 노무현대통령님을 누가 죽음으로 몰려는가? 그것 우리모두가 만들러온 세상이 아닌가? 누가 대통령이 되든간에 정치를 하면서 언론에서 나온는말들을 보세요 .
    비리,인신공격 서로간에 생각의견들이 맞지 않고 정치인글과 각각의 나라당이 싸우고 집중적으로 공격하든가하면 공개 하는모습들 ...... 항상뉴스에서 나온는말들을 생각해 보세요. 정확한 보도을듣지 않고 각자의 생각들 때문에 지금현재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습니까?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 우리모두가 지금의 일로인해 빨리 반성해야 합니다 . 앞으로 이런일이 더욱더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 이번일로 국민모두가 함께 이겨 내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편한곳으로 가세요 "

    • 민경배 2009년 05월 28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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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지금의 슬픔과 분노를 너무 빨리 잊어먹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5. 국민장 2009년 06월 11일 10시 43분

    노무현 측근들이 바다이야기를 만들어 우리나라 7프로 정도가 노름에 빠져서 가정파탄으로 몰고가면서까지 배을 채운 노무현에게 국민장 참으로 어이가없다 이게 무슨 정신없는나라인가 진짜정신들 차리십시요
    노무현이는 자살입니다
    진짜 너무들 합니다 2년전에 일들은 까먹으면서 누구을지지하고 눈물을흘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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