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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Cyber is..: 트위터-마법에-걸리는-이유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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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8-22T22:36:15+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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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트위터고민중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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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트위터고민중)</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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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19T22:43:4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시사인에 실린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읽던 중 궁금한 부분이 있어 글 남깁니다. 트위터의 오픈API 정책의 효과를 설명하는 문단 다음에, 미투데이를 언급하시면서 다양한 연계서비스가 취약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미투데이도 오픈 API(http://me2day.net/me2/app)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네이버가 운영하기 전부터 제공하던 기능입니다). 다양한 연계 서비스에 취약하다는 결론의 근거로는 적합하지 않은 게 아닌지요? 
개인적으로는, 미투데이의 연계서비스가 트위터에 비해 취약해 보이는 이유는, 그동안 사용자 수가 워낙 적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같은 오픈API 정책을 써도, 트위터보다 연계서비스가 수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미국과 한국의 인터넷인구, 문화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지 포털의 폐쇄성 때문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nhn이 미투데이를 인수한 건 2008년 12월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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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경배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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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경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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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20T01:04:5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용자 숫자의 문제만으로 해석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미투데이가 스타 마케팅으로 이용자수를 급격히 늘려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오픈API를 통한 다양한 연계 서비스 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중소 IT 업체들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해봤자 금방 포털에게 먹혀버리고 마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연계 서비스 개발의 동기 부여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외국 기업들은 트위터 연계 서비스를 통해 상생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매진하는 것이 우리와 다른 환경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미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에서 비롯됐다는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있군요. 제가 말한 포털의 폐쇄성은 이런 넓은 의미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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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게렉터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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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게렉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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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20T09:09:1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본문 중 이 문장: &amp;quot;트위터는 국내에서 성공한 첫 번째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로 기록될 것이 틀림없다.&amp;quot; 에서, &amp;quot;야후&amp;quot;는 치지 않습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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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BrightListen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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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rightList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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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20T09:16:3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039;획일&#039;이랄까요? 대중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결국, 단적인 방향으로 구심점을 찾아가는 한국 사회의 연장선상 가운데 출연한 서비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빨래터에 앉아 떠들던 이야기들이 대부분 자극적인 소재이거나, 그리 개운하지는 않았던 것처럼 말이죠. 어떻게 보면 속도와 방법에서 차이가 있을 뿐, 싸이월드가 다뤄 왔던 성향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연대와 휩쓸림 말이죠. 무리 안에서 소비하고 소비되는 방향과 연대의 에너지가 장점으로 흘러간 적이 많았던가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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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경배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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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경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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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20T09:37:2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쎄요. 생각하기 나름이겠습니다만...
저는 검색시장 초창기에 별다른 큰 경쟁없이 잠깐 선두를 차지했던 야후는 그리 보기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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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경배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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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경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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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20T09:39:39+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싸이의 네트워크와 트위터의 네트워크가 어떻게 다른지 한번 연구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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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BrightListen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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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rightList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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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20T11:41:5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용량의 트레픽을 쏟아내던 싸이월드를 등진 사용자의 많은 수가, 그 천편일률적인, 가벼운 성향의 두드러짐을 원인으로 삼고 있지 않나는 의견입니다. 결과적으로 싸이2는 블로그의 형태를 보이게 되었구요. 부디 괄목할 만한, 성취가 따르는 연구가 되시길 바랍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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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트위터고민중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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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트위터고민중)</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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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8-21T22:43:5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미투데이가 스타 마케팅으로 이용자수를 급격히 늘려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오픈API를 통한 다양한 연계 서비스 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amp;quot;는 데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그 이유를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미투데이가 스타마케팅으로 이용자 수를 급격히 늘려봤자, 트위터의 이용자 수에 비하면 &#039;새발의 피&#039;이기 때문입니다. 영어권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와 한국어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는 &#039;시장 규모&#039;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039;다양한 서비스&#039;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039;시장 규모&#039;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3년된 트위터 이용자 수가 1,7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하더군요. 트위터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더 성장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영어권 인구가 몇 입니까. 다양한 연계사업 가능성도 여기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미투데이는 현재 40만이지만, 아무리 스타마케팅을 해도 1,700만명을 확보하긴 힘들 겁니다. 
한국 인구가 몇 인데. 1,700만명을 달성하겠습니까. 사업적으로 다양한 연계서비스가 나올 시장 크기가 못 됩니다. 트위터 한국 시장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트위터에 아무리 양질의 활동을 하는 한국인이 많아도(현재 23만인가요?), &#039;한국어&#039;로 된 오픈 API어플리케이션이 &#039;사업적&#039;으로 활성화되기 힘든 건, 23만을 타겟으로 하는 시장에서는 &#039;규모의 경제&#039;가 구현되지 않아 시장으로서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나온다 해도, 미투데이 수준-개인의 &#039;선의&#039;에 의한 어플리케이션-을 넘어서지 못하리라 봅니다). 

&#039;연계 서비스 개발의 동기 부여가 주어지지 않는 이유&#039;를 포털의 책임으로 돌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 전에 협소한 한국 시장의 한계 탓이 더 크다고 봅니다. 세계유일의 언어(한국어)를 사용하며, 전국이 동일 시간대에 걸쳐 있는 좁은 땅덩어리에서 &#039;사업모델로 구현될 수 있는 다양한 연계서비스&#039;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영어권 시장이나, 중국처럼 단일 언어이지만 인구가 많은 언어권 시장이 &#039;다양한 연계 서비스&#039;를 구현하는 데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제가 말한 &#039;인터넷 문화의 차이&#039;도 여기서 비롯되는 바가 많습니다.

댓글이 길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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